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문단 편집) == 실제 사례 == 영국의 시인 [[새뮤얼 테일러 콜리지]]는 '''진짜로 약 빨고 시를 썼다.''' 다만 시적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일부러 복용한 건 아니고, 평소 극심한 [[류머티즘 질환]]에 시달렸는데(겪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통증이 엄청나다) 이게 당시 의학 수준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했고 가능한 치료라고는 진통제를 처방하는 수준이었는데 그게 '''[[아편]]'''이었다. 아플 때마다 아편을 먹으니 당연히 중독될 수밖에. 그렇게 약에 취한 상태에서 나온 시 중 하나가 영시의 걸작 중 하나라고 일컬어지는 〈[[쿠블라 칸]]〉(Kubla Khan)이다. 그런데 심지어 이 시는 완전한 형식을 갖추지도 못한 미완성작이다. 왜 완성을 못 했는고 하니, 콜리지가 약에 취해 얻은 영감으로 시를 써내려가던 도중, 집을 방문한 잡상인을 쫓아내느라 긴 시간을 낭비했는데, 막상 쫓아내고 나니 영감은 온데간데 없고 시를 계속 쓸 수가 없어서 미완성으로 두었다고 한다.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때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페렌츠 푸스카스|이미 당대 최강이었던]]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3-8로 학살당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둘이 다시 만났을 때는 조별리그때의 독일과는 달리 헝가리를 3-2로 쳐바르는 위용을 과시했다. 그러나 그 비결이 약물, 그것도 약물분류상 마약인 메스암페타민 복용이었다. 하지만 관련규정이 없던 시절이라 독일의 우승은 그대로 인정되었다. [[1994 FIFA 월드컵 미국|1994년 월드컵 때]]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세대교체에 실패해서 플레이오프까지 떨어지는 수모를 겪는다. 이 와중에 [[디에고 마라도나]]를 다시 불러들여 본선에 진출하는 데에 성공했는데 조별리그에서 마라도나는 지역예선때의 아르헨티나와는 달리 그리스와 나이지리아를 연달아 쳐바르는 위용을 과시했다. 그러나 도핑테스트에서 걸리는 바람에 퇴출당했다. 마라도나 없는 아르헨티나의 전력은 수직하강했고 결국 아르헨티나는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방송국 차원에서 약을 빨았다. [[텔레토비]]가 바로 약에서 나온 결과물(...) 당연히 방송국 안밖에서 논란이 되었다. [[중합 효소 연쇄 반응|PCR]] 역시 마약 빨고 개발한 기술이다. --노벨상을 LSD에게!-- [[스티븐 킹]]도 소설 쓸 때 약을 빤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래서 작품에 대마초가 많이 나오는 건가?~~ [[사이키델릭 록]]을 한 사람들도 상당수가 마약을 했다. 원래 음악 자체가 '마약을 한 듯' 환각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띠는데, 이런 음악을 하기 위해 직접 마약을 한 것이다. [[비틀즈]], [[에릭 클랩튼]], [[롤링 스톤즈]]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특히 클랩튼의 경우 거의 약국 수준이었고, 천재 3J로 불리는 [[지미 헨드릭스]], [[짐 모리슨]], [[재니스 조플린]] 모두 약을 거하게 빨고 음악을 했다. 그리고 싸그리 저 세상 갔다. [[핑크 플로이드]] 또한 초창기 리더 [[시드 바렛]]이 거하게 약을 빨아 밴드에서 나가게 되고 과도기를 거쳐야 했다. 의외로, [[프랭크 자파]]나 [[킹 크림슨]] 같은 밴드는 마약을 한사발 들이켠 음악을 하면서도 마약에 손을 대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락그룹 [[부활(밴드)|부활]]의 리더인 [[김태원(음악인)|김태원]]은 부활2집 작업중 대마초에 중독된 상태였다. 그렇게 해서 나온 작품인 [[Remember(부활)|부활2집 'remember']]는 독특한 곡 제목과 물 흐르는듯한 스토리라인, 20대 초반의 감성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우울하면서도 심오한 완성도를 보여 [[결과는 좋았다|나중에 대한민국 100대 명반에 오르는 결과를 낳지만]] 발매 당시 김태원은 결국 구속되고 팀은 해체된다.(...) [[에미넴]]이 약물중독 중에 나온 곡이 [[Lose Yourself]]다. 정작 자신은 해당 곡에 없는 가사를 적은 기억 밖에 안난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